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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증상 완벽 가이드

nomardso 2026. 1. 6. 13:10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많이 끼면서 불편하신가요? 아침에 눈이 붙어서 잘 떠지지 않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결막염을 단순한 눈병으로 생각하고 방치하지만,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완전히 다르고, 전염성 결막염은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특히 유행성 각결막염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결막염 증상을 원인별로 상세히 설명하고, 바이러스·세균·알레르기 결막염을 구별하는 방법, 언제 병원에 가야 하는지, 전염 예방법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지금 바로 결막염 증상을 확인하고 적절한 대처를 시작하세요!

결막염의 정의와 종류

결막염은 눈의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결막은 눈꺼풀 안쪽과 안구의 흰자위를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 눈을 보호하고 눈물을 분비하여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막에 바이러스, 세균, 알레르기 물질, 자극 물질 등이 침입하면 염증 반응이 일어나 결막염이 발생합니다. 결막염은 안과 질환 중 가장 흔하며, 전 연령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어린이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많습니다. 결막염 증상은 원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가장 흔한 형태로 전체 결막염의 60-80%를 차지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며, 감기처럼 전염성이 강합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아폴로 눈병)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결막염으로, 여름과 가을에 유행하며 학교나 직장에서 집단 감염을 일으킵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 증상은 갑자기 시작되어 한쪽 눈에서 시작해 며칠 내에 반대쪽 눈으로 번지는 것이 특징이며, 2-3주 지속됩니다.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발병 후 2주간은 격리가 필요하고, 특별한 치료제는 없어 대증 치료로 관리합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폐렴균,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의 세균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바이러스성보다 흔하지는 않지만(10-20%), 어린이에게 더 많고, 눈 외상이나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결막염 증상은 화농성 눈곱이 특징이며, 항생제 안약으로 빠르게 호전됩니다.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아에 의한 성병 관련 결막염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신생아 결막염은 분만 과정에서 감염되어 실명 위험이 있으므로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 털, 곰팡이 같은 알레르기 물질에 대한 과민 반응으로 발생합니다. 계절성(봄, 가을 꽃가루)과 통년성(집먼지 진드기)으로 나뉘며, 전염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양쪽 눈이 동시에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가려움증이 주 증상이며, 비염이나 천식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막염 증상은 알레르기 물질에 노출될 때마다 반복되며, 항히스타민제 안약과 알레르기 회피가 치료의 핵심입니다. 이 외에도 자극성 결막염(화학 물질, 염소, 연기), 건성 결막염(눈물 부족), 거대 유두 결막염(콘택트렌즈) 등이 있으며, 각각 다른 치료 접근이 필요합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증상

바이러스성 결막염 증상의 시작은 매우 급격합니다. 감염 후 5-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한쪽 눈이 충혈되고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다", "눈이 따끔따끔하다", "눈꺼풀 안쪽이 까칠까칠하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눈물이 많이 나고, 눈이 부시며(눈부심, photophobia), 눈을 뜨기 힘들어합니다. 처음 한쪽 눈에서 시작하지만 대부분 2-3일 내에 반대쪽 눈으로도 전염되어 양쪽 눈이 모두 증상을 보입니다. 이렇게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순차적으로 번지는 것이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결막 충혈과 부종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눈의 흰자위가 선홍색으로 충혈되어 매우 붉게 보이며, 결막이 부어올라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부풀어 오르는 결막 부종(chemosis)이 발생합니다. 눈꺼풀도 부어오르고, 특히 아침에 더 심하며, 거울을 보면 눈이 충혈되고 부은 모습이 놀랍게 보일 수 있습니다. 결막염 증상 중 충혈은 바이러스가 결막의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이며, 통증보다는 불편감과 이물감이 주된 증상입니다. 눈꺼풀 안쪽(검결막)을 보면 작은 돌기들(여포, follicle)이 생겨 울퉁불퉁해 보입니다.

 

눈곱의 양상이 특징적입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맑고 끈적한 눈곱이 많이 나오며, 세균성의 화농성 눈곱과는 다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눈곱이 눈꺼풀에 말라붙어 눈을 뜨기 어렵고, 미지근한 물로 눈곱을 불려서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합니다. 낮에도 계속 눈곱이 생겨 자주 닦아내야 하며, 이 눈곱에 바이러스가 많이 들어있어 전염의 주요 경로가 됩니다. 결막염 증상으로 눈곱이 많을 때는 휴지로 조심스럽게 닦아내고 즉시 손을 씻어야 하며, 눈을 비비면 각막 손상과 다른 사람에게 전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 앞 림프절(귀밑선 앞쪽)이 부어오르고 만지면 아프며, 이는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중요한 진단 단서입니다. 발열, 목 통증, 콧물, 기침 같은 감기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며, 특히 어린이에서 두드러집니다. 두통, 피로감, 근육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아폴로 눈병)은 각막까지 침범하여 시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며, 결막염이 호전된 후에도 각막 혼탁이 몇 주에서 몇 달간 지속되어 시야가 흐릿하거나 눈부심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결막염 증상이 바이러스성으로 의심되면 전염을 막기 위해 학교나 직장에 가지 않고 자가 격리하며, 안과를 방문하여 진단과 대증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세균성 결막염의 증상

세균성 결막염 증상의 가장 특징적인 징후는 화농성 눈곱입니다. 노란색, 녹색, 또는 회색을 띠는 끈적하고 진한 눈곱이 다량으로 나오며, 아침에 눈꺼풀이 눈곱으로 완전히 붙어버려 눈을 뜨기 매우 어렵습니다. 바이러스성의 맑은 눈곱과 달리 세균성은 고름 같은 분비물이 특징이며, 하루 종일 계속 눈곱이 생겨 수시로 닦아내야 합니다. 눈곱이 말라붙으면 눈꺼풀에 딱지가 생기고, 속눈썹이 눈곱으로 엉겨 붙습니다. 이 화농성 분비물에는 세균이 많이 들어있어 손으로 만지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충혈과 부종도 나타나지만 바이러스성보다는 경미한 편입니다. 눈의 흰자위가 붉게 충혈되고, 결막이 약간 부어오르며, 눈꺼풀도 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성처럼 심한 결막 부종이나 여포는 흔하지 않습니다. 결막염 증상은 한쪽 눈에만 국한되는 경우가 많지만,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눈곱을 닦으면서 반대쪽 눈으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충혈 정도는 감염의 심각도와 세균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임질균 결막염은 매우 심한 충혈과 부종, 통증을 동반합니다.

 

불편감과 이물감은 있지만 통증은 심하지 않습니다.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다", "눈꺼풀 안쪽이 거칠다", "눈이 끈적끈적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눈을 깜빡일 때마다 불편합니다. 눈물이 약간 증가하지만 바이러스성만큼 많지는 않고, 눈부심도 경미합니다. 가려움증은 거의 없으며, 이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구별되는 점입니다. 결막염 증상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시력 저하가 동반되면 각막염이나 안내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의심해야 하므로 즉시 안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치료 반응이 빠릅니다. 항생제 안약(플루오로퀴놀론, 아미노글리코사이드)을 사용하면 24-48시간 내에 증상이 크게 호전되며, 5-7일이면 완치됩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1-2주 지속될 수 있고, 각막염으로 진행하거나 만성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 발생한 세균성 결막염은 녹농균 감염 위험이 있어 각막 궤양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즉시 렌즈 착용을 중단하고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생아 결막염(생후 1개월 이내)은 분만 중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아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심한 화농성 분비물과 눈꺼풀 부종이 특징이고,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할 수 있으므로 응급 상황입니다. 결막염 증상이 세균성으로 의심되면 안과에서 적절한 항생제 안약 처방을 받고, 증상이 호전되어도 처방된 기간 동안 완전히 사용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증상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의 핵심은 극심한 가려움증입니다. 눈이 몹시 가렵고, 긁고 싶은 욕구를 참기 어려우며, 눈을 비비면 일시적으로 시원하지만 곧 더 가려워집니다. "눈을 파내고 싶다", "눈알을 꺼내서 씻고 싶다"는 극단적 표현을 할 정도로 가려움이 심하며, 특히 계절성 알레르기는 봄과 가을 꽃가루 시즌에 매년 반복됩니다. 가려움증은 양쪽 눈에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감염성 결막염과 구별되는 중요한 점입니다. 눈을 비비면 각막 손상과 2차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비비지 말고 찬 물수건으로 냉찜질하거나 항히스타민제 안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충혈과 부종도 동반되지만 양상이 다릅니다. 눈의 흰자위가 충혈되어 붉어지지만, 감염성 결막염만큼 심하지 않고 분홍빛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막이 부어올라 물이 찬 것처럼 보이는 결막 부종이 나타나며, 눈꺼풀도 부어오릅니다. 특히 아침에 눈꺼풀 부종이 심하며, 알레르기 반응이 심할 때는 눈이 거의 감길 정도로 붓기도 합니다. 결막염 증상으로 충혈은 알레르기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빠르게 나타나고, 물질에서 멀어지면 몇 시간 내에 호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눈물과 분비물의 특성이 다릅니다. 맑고 묽은 눈물이 많이 나오며(눈물 흘림, epiphora), 끈적한 실 같은 점액성 분비물이 소량 나옵니다. 화농성 눈곱은 없으며, 이것이 세균성과 구별되는 점입니다. 아침에 약간의 눈곱이 있을 수 있지만 감염성처럼 눈이 붙을 정도는 아니며, 맑거나 하얗게 보입니다. 눈꺼풀 안쪽을 보면 작은 돌기들이 자갈처럼 올라와 있는 유두(papilla)가 관찰되며, 이는 알레르기 반응의 특징적인 소견입니다. 결막염 증상 중 분비물이 맑고 묽으면서 극심한 가려움이 있다면 알레르기성을 강력히 의심할 수 있습니다.

 

동반 증상과 계절성이 중요한 단서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콧물, 재채기, 코막힘), 천식(기침, 숨참), 아토피 피부염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으며, 가족력도 흔합니다.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은 봄(나무 꽃가루), 여름(잔디 꽃가루), 가을(잡초 꽃가루) 특정 시기에만 증상이 나타나고, 통년성은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동물 털 때문에 1년 내내 증상이 있습니다. 특정 환경(야외 활동, 청소, 동물 접촉)에서 증상이 악화되고, 그 환경을 벗어나면 호전되는 패턴을 보입니다. 결막염 증상이 매년 같은 시기에 반복되거나, 특정 물질에 노출될 때만 나타난다면 알레르기성을 의심하고, 알레르기 검사와 항히스타민제 안약, 알레르기 회피로 관리해야 합니다. 전염되지 않으므로 격리는 필요 없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알레르기 물질을 찾아 회피하고, 심한 경우 면역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과 위험 신호

각막염은 결막염의 가장 흔하고 심각한 합병증입니다. 결막염이 각막(눈의 검은자위)으로 번지면 각막염이 발생하며, 특히 유행성 각결막염(아데노바이러스)은 이름 그대로 각막을 침범합니다. 결막염 증상에 더해 심한 눈 통증, 눈부심, 시력 저하, 눈물 흘림이 추가되며, 각막에 점 모양의 혼탁(상피하 침윤, subepithelial infiltrate)이 생겨 시야가 흐려집니다. 세균성 결막염, 특히 녹농균이나 임질균 감염은 빠르게 각막 궤양을 일으켜 천공(구멍)과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각막염이 의심되면 즉시 안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형광염색 검사로 각막 손상을 확인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안검염과 눈꺼풀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이 눈꺼풀로 번지면 안검염(눈꺼풀 염증)이 발생하여 눈꺼풀 가장자리가 붓고, 붉어지고, 속눈썹이 빠지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자라는(안검 내반, 첩모난생) 문제가 생깁니다. 눈꺼풀 마이봄샘(기름샘)이 막혀 다래끼(맥립종, 산립종)가 반복적으로 생기고, 만성화되면 눈꺼풀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막염 증상과 함께 눈꺼풀이 심하게 붓거나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면 합병증을 의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성 결막염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결막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거나, 재발을 반복하면 만성 결막염이 되어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됩니다. 만성적인 충혈, 이물감, 분비물 때문에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며, 결막 조직이 두꺼워지고 흉터가 생겨 안구 건조증이 악화됩니다. 클라미디아 결막염(트라코마)은 만성 감염으로 진행하여 결막과 각막에 흉터를 남기고,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으면 원인 재평가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즉시 병원에 가야 할 위험 신호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다음 증상이 있으면 즉시 안과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① 심한 눈 통증(단순 불편감이 아닌 찌르는 듯한 통증) ② 시력 저하나 시야 흐림 ③ 빛을 보기 힘들 정도의 심한 눈부심 ④ 각막(검은자위)이 뿌옇게 흐려짐 ⑤ 동공 주변이 붉게 충혈(모양체 충혈)되어 있음 ⑥ 눈 외상 후 발생한 결막염 ⑦ 콘택트렌즈 착용 중 발생한 결막염 ⑧ 신생아(생후 1개월 미만)의 결막염 ⑨ 면역저하 환자(HIV, 암, 장기 이식)의 결막염 ⑩ 2주 이상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는 결막염. 결막염 증상이 이러한 위험 신호와 함께 나타나면 단순 결막염이 아닌 심각한 합병증이나 다른 안과 질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실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의 전염과 예방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전염력이 매우 강합니다. 환자의 눈 분비물에 바이러스가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직접 접촉(악수, 포옹)이나 간접 접촉(수건, 베갯잇, 문손잡이, 키보드)을 통해 쉽게 전염됩니다. 감염된 손으로 눈을 만지면 자신의 다른 쪽 눈이나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며, 유행성 각결막염은 매우 적은 양의 바이러스로도 감염되어 수영장, 학교, 직장에서 집단 감염을 일으킵니다. 결막염 증상이 나타난 후 2주간 전염력이 가장 강하므로 이 기간 동안 등교·등원·출근 중지가 권장됩니다. 세균성 결막염도 전염되지만 바이러스성만큼 강하지 않으며, 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이면 전염력이 크게 감소합니다.

 

손 위생이 예방의 핵심입니다. 결막염 환자는 눈을 만지기 전후, 눈곱을 닦은 후, 안약을 넣은 후 반드시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하며, 알코올 손소독제도 효과적입니다. 눈을 비비는 습관을 피하고, 특히 공공장소에서 손으로 얼굴과 눈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가족 중 결막염 환자가 있으면 전원이 자주 손을 씻고,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같은 물품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결막염 증상이 있는 사람은 악수나 포옹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 입과 코를 가리며, 티슈를 사용한 후 즉시 버리고 손을 씻어야 합니다.

 

개인 물품 분리 사용이 중요합니다. 수건, 베갯잇, 안약, 화장품(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콘택트렌즈 용품은 절대 공유하지 않으며, 결막염 환자의 물품은 따로 세탁하고 열탕 소독합니다. 안경이나 선글라스도 공유하지 않고, 결막염 치료 후에는 사용하던 화장 도구를 버리거나 소독해야 재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베갯잇과 침구는 매일 갈아야 하며,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햇볕에 말립니다. 환자가 사용한 문손잡이, 전등 스위치, 리모컨, 키보드, 스마트폰은 소독제로 자주 닦아야 합니다. 결막염 증상이 있는 동안 수영장, 목욕탕, 사우나, 헬스장 같은 공공시설 이용을 피하고, 학교나 직장에서는 환자를 격리하고 공용 물품을 철저히 소독해야 집단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방 수칙과 생활 습관도 중요합니다. 콘택트렌즈는 올바른 세척과 보관이 필수이며, 착용 시간을 지키고, 잠잘 때는 빼고, 물에 닿지 않도록(샤워, 수영) 주의합니다. 렌즈 케이스는 3개월마다 교체하고, 용액은 재사용하지 않으며, 손을 깨끗이 씻은 후 렌즈를 착용합니다. 콘택트렌즈 착용 중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렌즈 착용을 중단하고 안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 물질 회피가 핵심으로, 꽃가루 시즌에는 외출 후 옷을 갈아입고 샤워하며, 집먼지 진드기는 침구를 자주 세탁하고 제습기를 사용하며, 동물 알레르기는 반려동물과의 접촉을 피합니다. 실내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며,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보호 안경을 착용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실천하며, 눈 건강을 위해 장시간 스크린 사용을 피하고 인공 눈물로 눈을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치료하여 합병증과 전염을 예방하고, 완치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결막염 증상이 있으면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모든 결막염은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특히 다음 경우는 즉시 방문해야 합니다: 심한 눈 통증, 시력 저하, 각막 혼탁, 심한 눈부심, 콘택트렌즈 착용 중 발생, 신생아 결막염, 2주 이상 지속, 치료에도 악화. 가벼운 결막염 증상도 원인을 정확히 진단받아야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으며, 특히 세균성은 항생제가 필요하고 바이러스성은 전염 예방 교육이 중요합니다. 자가 치료로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결막염이 의심되면 안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세요.

Q2. 바이러스, 세균, 알레르기 결막염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눈곱 양상이 가장 중요한 단서입니다. 바이러스성은 맑고 끈적한 눈곱, 세균성은 노란 화농성 눈곱, 알레르기성은 맑고 묽은 분비물이 특징입니다. 증상 시작도 다른데, 바이러스성은 한쪽 눈에서 시작해 반대편으로 번지고, 알레르기성은 양쪽 동시에 나타납니다. 가려움증은 알레르기성에서 가장 심하고, 전신 증상(감기 증상, 림프절 부종)은 바이러스성에 흔하며, 계절성이나 특정 환경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면 알레르기성을 의심합니다. 결막염 증상만으로 확실히 구별하기 어려우므로 안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Q3. 결막염은 얼마나 전염되나요?

바이러스성 결막염, 특히 유행성 각결막염(아폴로 눈병)은 전염력이 매우 강합니다. 환자의 눈 분비물에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을 만진 후 눈을 만지면 쉽게 전염되며, 발병 후 2주간 전염력이 가장 높습니다. 잠복기는 5-12일로, 증상 없이도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세균성 결막염도 전염되지만 바이러스성보다 약하며, 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이면 전염력이 크게 감소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결막염 증상이 있으면 등교·등원·출근을 중지하고, 손 위생을 철저히 하며, 개인 물품을 분리 사용하여 전염을 막아야 합니다.

Q4. 결막염에 인공눈물이나 약국 안약을 써도 되나요?

인공눈물은 결막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자주 넣으면 눈 분비물을 씻어내고 불편감을 줄일 수 있으며, 바이러스성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국에서 파는 충혈 제거제(테트라하이드로졸린 성분)는 일시적으로 충혈을 줄이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고, 장기 사용 시 반동 충혈이 생겨 오히려 악화됩니다.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성분 안약은 처방 없이 사용하면 위험하므로 반드시 안과 진료 후 사용해야 합니다. 결막염 증상이 있으면 자가 치료보다는 안과 진단을 받고 적절한 처방을 받으세요.

Q5. 결막염 증상이 있을 때 콘택트렌즈를 껴도 되나요?

절대 안 됩니다. 결막염이 있을 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각막 손상, 각막염, 각막 궤양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렌즈가 눈을 자극하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렌즈와 각막 사이에 갇혀 감염을 악화시킵니다. 결막염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후 최소 1주일 이상 지나야 렌즈 착용을 재개할 수 있으며, 안과 의사의 확인을 받은 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막염 치료 중에는 안경을 착용하고, 사용하던 렌즈와 렌즈 케이스는 버리거나 철저히 소독한 후 사용해야 재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Q6. 결막염은 얼마나 오래 지속되나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2-3주 지속되며, 처음 1주일이 가장 심하고 이후 점차 호전됩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각막 혼탁이 몇 달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항생제 치료 시 3-5일 내에 호전되고 1주일이면 완치되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2주 이상 지속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 물질에 노출되는 동안 증상이 지속되며, 계절성은 꽃가루 시즌 동안(수주-수개월), 통년성은 관리하지 않으면 1년 내내 증상이 있습니다. 결막염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악화되면 재진료를 받아 원인을 재평가하고 치료를 조정해야 합니다.

결론

결막염 증상은 원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정확한 구별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맑은 눈곱, 심한 충혈, 림프절 부종, 감기 증상이 특징이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고 2-3주 지속됩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노란 화농성 눈곱이 특징이며 항생제로 빠르게 호전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극심한 가려움증, 양쪽 눈 동시 발생, 맑은 분비물이 특징이며 전염되지 않고 항히스타민제로 관리합니다. 눈곱 양상, 증상 시작 방식, 가려움 정도, 전신 증상, 계절성을 종합하여 원인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심한 통증, 시력 저하, 각막 혼탁, 콘택트렌즈 착용 중 발생, 신생아 결막염,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즉시 안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각막염, 안검염, 만성 결막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처방대로 완전히 치료해야 합니다. 콘택트렌즈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착용하지 말고, 인공눈물로 증상을 완화하되 약국 안약은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결막염의 전염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손 위생이 핵심으로, 눈을 만지기 전후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고, 눈을 비비지 말며, 개인 물품(수건, 베갯잇, 화장품)을 공유하지 않고, 발병 후 2주간 등교·등원·출근을 중지해야 집단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 물질 회피가 예방의 핵심이며, 콘택트렌즈는 올바른 관리가 필수입니다. 결막염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조기에 안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전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자신과 주변 사람의 눈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